변리사가 하는 일

변리사는 산업재산권(특허권, 실용신안권, 상표권, 디자인권)에 관한 출원, 등록, 심판, 소송 등의 업무를 수행하는 전문가입니다.

1.산업재산권 출원 및 등록: 변리사는 고객의 의뢰를 받아 산업재산권을 출원하고 등록하는 일을 수행합니다. 이를 위해 고객의 아이디어를 분석하고, 이를 특허청에 제출할 명세서와 도면으로 작성합니다.

2.산업재산권 심판 및 소송: 변리사는 산업재산권 침해나 무효 등의 분쟁이 발생한 경우, 고객을 대신하여 심판이나 소송을 수행합니다. 이를 위해 관련 법률을 검토하고, 증거를 수집하여 법원이나 특허심판원에 제출합니다.

3.산업재산권의 가치 평가: 변리사는 산업재산권의 가치를 평가하는 일을 수행합니다. 이를 위해 산업재산권의 시장 동향을 분석하고, 해당 산업재산권의 가치를 객관적으로 평가합니다.

4.기술이전 및 사업화: 변리사는 기업이나 개인이 보유한 기술을 이전하거나 사업화하는 일을 지원합니다. 이를 위해 기술의 가치를 평가하고, 기술이전 계약을 체결하는 등의 업무를 수행합니다.

5.지식재산권 보호: 변리사는 기업이나 개인의 지식재산권을 보호하는 일을 수행합니다. 이를 위해 지식재산권 침해에 대한 경고장을 발송하거나, 소송을 수행하는 등의 업무를 수행합니다.

6.해외출원: 변리사는 국내 기업의 해외 진출을 지원하기 위해 해외 출원을 수행합니다. 이를 위해 해외 특허청의 절차와 규정을 파악하고, 해외 출원을 위한 명세서와 도면을 작성합니다.

7.기타: 변리사는 기업이나 개인의 지식재산권 관련 상담을 수행하고, 지식재산권 관련 교육을 진행하기도 합니다.